신봉선 “유재석 아침? 자산 조 넘는 사람들과 모임” 루머 확산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 루머가 확산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아침으로 루머를 확산 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른 아침 모인 멤버들은 독감으로 한 주 쉬고 온 박진주를 반갑게 맞았다. 이때 검은색 옷으로 맞춰입은 정준하와 하하를 본 유재석은 “둘이 여기 산책하다 왔어?”라고 저격했다.
평소 힙함을 좇아왔던 하하에 그는 “너의 포기한 듯한 내려놓은 듯한 이제 제일 힙해보인다”라고 말했다.
깜짝 등장한 유병재에 이미주는 “근데 여기 왜 오신 거예요?”라고 상담받는 은행원 같은 질문을 던졌다. 얼굴이 폈다는 멤버들의 칭찬에 유병재는 가진 것 중 베스트 상태라고 말했고 하하는 “들어오는데 섹시했어”라고 말해 이미주와 박진주를 질색하게 했다.
독감에 걸렸다는 박진주의 말을 들은 유병재는 “바보야~”라며 공복 플러팅을 날렸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평소에 먹던 아침밥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말했고 하하는 “아침밥이 어딨어. 애들 먹고 남는 거 먹지!”라고 말해 짠내를 폭발시켰다.
그 말에 유재석은 자신의 식단을 설명하려 했고 정준하와 이이경은 “16첩 반상 먹잖아”, “조찬 미팅 같은 거 안 해요?”라고 물었다.
이어 신봉선까지 “자산 조 넘는 사람들의 모임 같은 거 있잖아”라며 루머를 확산시켰다.
유재석은 “적당하게 먹으면 경은이가 차려주고 제가 일찍 나와야 한다고 하면 고등어, 닭가슴살 소시지, 현미밥, 달걀부침, 김으로 해서 간단하게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형님 일어나면 식탁에 형수님이랑 애들이랑 앉아있어서 형이 ‘에헴’ 해서. 어디 아빠가 숟가락 들기 전에!”라고 또 다른 루머를 확산시켰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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