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레드로드 선포', 홍대문화예술관광특구 발전 위해 서울시-마포구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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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대 레드로드 광장에서 '제1회 레드로드 축제 선포식'이 열렸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관광의 새 역사가 시작될 오늘 레드로드 선포식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홍대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개성에 안전을 더한 홍대 레드로드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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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13일 오후 4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대 레드로드 광장에서 ‘제1회 레드로드 축제 선포식’이 열렸다.
아나운서 이재용이 진행을 맡은 선포식은 레드로드 조성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과 퍼포먼스 공연 이후 인기 가수 이찬원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관광의 새 역사가 시작될 오늘 레드로드 선포식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홍대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개성에 안전을 더한 홍대 레드로드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하를 위해 레드로드 선포식에 참여했다. 특히 선포식 시작 전 박 구청장과 함께 레드로드를 걸으며 사업의 주요내용과 향후 추진할 소광장 및 여행자 편의시설 개선계획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대 레드로드 축제는 14일까지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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