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레드로드 선포', 홍대문화예술관광특구 발전 위해 서울시-마포구 손 잡아

엄판도 2023. 5. 13.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4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대 레드로드 광장에서 '제1회 레드로드 축제 선포식'이 열렸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관광의 새 역사가 시작될 오늘 레드로드 선포식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홍대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개성에 안전을 더한 홍대 레드로드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13일 오후 4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대 레드로드 광장에서 ‘제1회 레드로드 축제 선포식’이 열렸다.

13일 홍대 레드로드 선포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

아나운서 이재용이 진행을 맡은 선포식은 레드로드 조성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과 퍼포먼스 공연 이후 인기 가수 이찬원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관광의 새 역사가 시작될 오늘 레드로드 선포식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홍대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개성에 안전을 더한 홍대 레드로드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하를 위해 레드로드 선포식에 참여했다. 특히 선포식 시작 전 박 구청장과 함께 레드로드를 걸으며 사업의 주요내용과 향후 추진할 소광장 및 여행자 편의시설 개선계획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대 레드로드 축제는 14일까지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