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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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대비해 하계합숙훈련에 들어간다.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은 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한국체육대학교 하키장에서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하계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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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은 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한국체육대학교 하키장에서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하계 합숙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은 유문기 대한하키협회 전임 감독과 김성은 kt 코치, 이대열 한국체대 코치 등 전문 지도자와 24명의 여자 후보선수들이 참가하며, 합숙훈련을 마친 뒤 주니어월드컵 출전권 걸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 할 예정이다.
유문기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훈련과 전략을 구상했다.” 라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대비 훈련인 만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이상현 회장은 “이번 훈련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우리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하며 훌륭한 성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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