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남동 교회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이연제 2023. 5. 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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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39분 쯤 강릉시 포남동의 A교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이 난 장소가 원룸이 모여있는 도심인데다 종합병원으로 향하는 길목이라 교통체증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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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4시 39분 쯤 강릉시 포남동의 A교회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3일 오후 4시 39분 쯤 강릉시 포남동의 A교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신고 당시 교회 공사 중이었던 관계로 내부에 사람이 없어 대피 소동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불이 난 장소가 원룸이 모여있는 도심인데다 종합병원으로 향하는 길목이라 교통체증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13일 오후 4시 39분 쯤 강릉시 포남동의 A교회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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