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여성 트로트 가수, 숙소서 숨진 채 발견…현장엔 유서

고승아 기자 이비슬 기자 2023. 5.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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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전공한 30대 여성 트로트 가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 유서를 발견했으며, A씨를 가족에게 인도했다고 전했다.

A씨는 국악을 전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올해 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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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이비슬 기자 = 국악을 전공한 30대 여성 트로트 가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 유서를 발견했으며, A씨를 가족에게 인도했다고 전했다.

A씨는 국악을 전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올해 초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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