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이후 첫 만원 관중 왔다…수원 KT-롯데전, 1만 8700석 매진

윤욱재 기자 2023. 5. 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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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도 야구의 봄이 찾아왔다.

토요일 오후에 만원 관중과 함께 한다.

KT 관계자는 "오후 5시 50분 기준으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KT위즈파크에는 만원 관중이 1만 8700석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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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위즈파크 매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수원에도 야구의 봄이 찾아왔다. 토요일 오후에 만원 관중과 함께 한다.

KT 위즈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T 관계자는 "오후 5시 50분 기준으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KT위즈파크에는 만원 관중이 1만 8700석을 가득 메웠다.

KT의 올 시즌 홈 경기 2번째 매진 사례다. 올해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1일 LG와의 경기가 올 시즌 첫 만원 사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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