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vs문동주' 인천 SSG랜더스필드 2만 3000석 매진…올 시즌 세 번째 [MD인천]

2023. 5. 13. 17: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SSG랜더스필드가 매진됐다. 올 시즌 세 번째 만원 관중이다.

SSG 랜더스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SG는 지난 4월 1일, 2일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SSG 관계자는 "오후 5시 33분 경으로 전 좌석(2만 3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젊은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이 열렸다. SSG는 송영진 카드를 꺼냈고 한화는 문동주가 선발 등판했다.

3회초 한화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가 3-2로 앞서고 있다. 한화는 1회초 김인환, 노시환, 이진영의 1타점 적시타로 3점을 뽑았다. SSG는 1회말 한유섬과 박성한의 적시타로 추격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