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의도 '철원군 명예의 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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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2일 신안군 신의면에서 양 군의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기념 '철원군 명예의 섬 신의도' 선포 및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군은 지난해 6월 자매의 인연을 맺은 이래 '섬 없는 지자체 명예 섬 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신안군 신의도를 '철원군 명예의 섬'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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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2일 신안군 신의면에서 양 군의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기념 '철원군 명예의 섬 신의도' 선포 및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군은 지난해 6월 자매의 인연을 맺은 이래 '섬 없는 지자체 명예 섬 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신안군 신의도를 '철원군 명예의 섬'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신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최근 자매결연을 기념한 상징조형물을 신의도에 설치했다.
철원군 명예의 섬으로 지정된 신의도는 드넓은 청정갯벌과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천일염, 개펄낙지 등 다양한 해양 특산물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간 약 측은 취약계층 기부를 위한 한 농특산물 교류와 공직자 간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등 교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양 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철원군 명예의 섬 신의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역문화·관광·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하여 상생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 국내·외 자매결연도시와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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