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기미 대신 미백…토니모리 '기미야 미백 세럼'[팔레트]

기사내용 요약
기미·잡티 '기미야' 라인 신제품
총 4단계 걸쳐 '기미 토탈 케어'
15일까지 '5월 쇼핑 지원금' 프로모션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햇빛이 점차 강해지는 시즌을 맞이해 '기미야 미백 세럼'을 최근 공식 온라인 몰 '토니스트리트'와 전국 매장에서 출시했다.

기미와 잡티를 케어하는 '기미야' 라인 제품이다.

기미는 주로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세포 내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발생한다. 한 번 발생한 기미, 잡티 등은 자연스럽게 회복하기 어렵다. 오히려 점점 진해지고, 크기도 커진다.

이 신제품은 수분 영양감이 느껴지는, 쫀쫀한 우윳빛 세럼이다. 총 4단계에 걸쳐 '기미 토탈 케어'를 돕는다.

기미 초·중기에는 알파·베타 등 '더블 알부틴'과 브라질 전통 약초 '칸데이아 나무'에서 추출한 '알파-비사보톨' 성분이 각각 멜라닌 생성 유발 원인을 제어한다.

기미가 이미 형성한 말기에는 '나이아신마이드' 성분이 색소 침착, 기미 생성 등을 억제해 기미가 확산하는 것을 막아준다.

끝으로 미백 단계에서는 '알파리포산'과 멜라닌 형성 억제에 도움을 주는 '트라넥사믹애시드' 성분을 통해 밝고 환해진 피부 톤과 피부 미백 케어를 선사한다.

기미야 미백 세럼은 피부에 잘 흡수돼 레이어링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특히 기미야 라인의 다른 제품들과 사용 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성분이 나이가 들수록 점차 감소하는 피부 단백질과 탄력을 회복한다.

기미가 주로 발생하는 얼굴 외에도 다양한 신체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칙칙한 안색, 투명하지 않은 피부 결, 다크 서클 등 탓에 미백 케어가 필요할 때도 알맞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대표 기미 케어 라인이자 꾸준히 사랑받는 기미야 라인의 신제품 기미야 미백 세럼으로 올여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쇼핑 지원금' 프로모션을 15일까지 토니스트리트와 전국 매장에서 연다.

스킨케어, 선케어, 색조 제품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이 대상이다.일정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을 준다.

'1+1' '특가' 등 제품별 혜택도 마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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