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억원 곧 국고로…"로또 다시 확인해 보세요"

윤진섭 기자 2023. 5. 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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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찾지 못한 로또 당첨금 59억원이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1일 추첨한 제1016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와 5월 28일 추첨한 제1017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현재까지 당첨금 수령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첨금액은 각각 22억6066만671원과 35억1768만4822원이며, 당첨 번호는 각각 15, 26, 28, 34, 41, 42와 12, 18, 22, 23, 30, 34입니다. 모두 서울에서 복권이 판매됐습니다. 

두 당첨자의 당첨금 지급 기한 만료일은 각각 오는 22일과 29일로, 지급 기한 만료일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모든 금액이 복권기금에 귀속됩니다.

로또복권 당첨금의 소멸 시효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입니다. 지급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기금법에 의거해 ▲소외계층 복지 사업 ▲저소득층 장학 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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