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 고발, 루머에도"..아이유, 씩씩하게 아이유답게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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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의적 고발과 루머에도 씩씩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아이유는 13일 진행 된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처럼 아이유는 최근 피고발 사태와 악성 루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 '드림' 마지막 무대인사에 참석하며 영화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처럼 악의적 고발과 악성 루머에도 씩씩하게 대처하는 아이유 다운 모습에, 팬들은 다시 한번 아이유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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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의적 고발과 루머에도 씩씩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아이유는 13일 진행 된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이날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드림'의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박서준 등 '드림'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드림'을 보러 와준 관객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플라워 무늬 원피스에 카디건을 입고 예쁜 모습으로 관객을 만났다.
아이유는 지난 9일 '표절 의혹'으로 경찰에 피고발 됐다. 표절 의혹을 제기한 A씨가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 A씨는 고발장을 통해 '분홍신', '좋은 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 등 아이유의 노래 6곡에 대해 표절이 의심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악의적 표절 의혹은 물론,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에 의하면 고발자는 본인이 '의혹'을 제기한 곡들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없는 제3자다. 이에 공익적 목적을 주장하는 표절 '의혹'에 대한 고발임에도 불구하고 고발의 대상이 저작자가 아닌 가창자를 향하고 있어 행동의 앞뒤 맥락이 맞지 않기에 그 목적과 악의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다"라며 "당사는 고발의 상세 내용이 파악되는 대로, 수개월간 이어진 팬분들의 제보를 기반하여 음악 전문가와 작곡가 등 전문 인력과 함께 준비한 근거 자료를 통해 그에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간첩 루머를 다룬 유인물 배포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해당 건 역시 여러 자료를 수집하여 법무법인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이를 제작·배포한 자를 추적하기 위한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최근 더욱 조직적이고 악랄해지는 비방들을 인지하고 있다. 이토록 허무맹랑하고 불쾌한 루머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게 반드시 근원지를 찾아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아이유는 최근 피고발 사태와 악성 루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 '드림' 마지막 무대인사에 참석하며 영화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아이유는 힘든 티는 전혀 내지 않고 씩씩하게 관객과 대화를 나눴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드림'이 누적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힘을 보탰다.
이처럼 악의적 고발과 악성 루머에도 씩씩하게 대처하는 아이유 다운 모습에, 팬들은 다시 한번 아이유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작곡가가 아닌 아이유를 상대로 한 표절과 관련 된 악의적 고발 사태가 빠른 시일내 마무리 되기를 바라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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