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재재, '두시의 데이트' DJ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됐다.
MBC라디오는 방송인 재재가 오는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재치 있는 진행, 넘치는 흥, 뛰어난 순발력 등 재재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오후 두시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하며 "스튜디오 밖으로도 나가 적극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새로운 진행자로 낙점됐다.
MBC라디오는 방송인 재재가 오는 29일부터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재는 지난달 16일 하차한 뮤지와 안영미에 이어 제15대 DJ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재치 있는 진행, 넘치는 흥, 뛰어난 순발력 등 재재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오후 두시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하며 "스튜디오 밖으로도 나가 적극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재 역시 "MBC FM4U 전통과 역사의 프로그램 DJ를 맡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DJ는 내 인생에서도 새로운 도전이자 특별한 경험이라 매우 떨린다. 청취자 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재재는 구독자 192만 명의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진행자로서 전세계 다양한 유명 인사를 만나며 뛰어난 인터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고추리반'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2015년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 인턴으로 입사해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8년 만에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