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신봉선, 시민들 아침 식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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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이 길거리 시식회를 떠난다.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은 멤버들이 만든 요리 중 선택된 메뉴를 들고 시민들에게 맛 테스트를 한다.
유재석의 토크 옆자리를 노리는 정준하, 신봉선은 틈새 질문을 던지며 파고든다.
평화로운 노들섬에 침투한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의 모습은 1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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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좋은 아침’ 편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아침 끼니를 못 챙긴 시민들을 위해 저렴한 아침 한 끼를 만든다.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은 멤버들이 만든 요리 중 선택된 메뉴를 들고 시민들에게 맛 테스트를 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강 노들섬으로 길거리 시식회를 떠난 3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쪼르르 서서 시민에게 말을 걸 타이밍을 잡는 모습, 옹기종기 모여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보기만 해도 유쾌함이 느껴지는 3인방의 모습이 길거리 시식회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3인방은 “아침 식사 드셨어요?”라고 물으며, 배가 출출한 시민들을 찾아 나선다. 유재석의 토크 옆자리를 노리는 정준하, 신봉선은 틈새 질문을 던지며 파고든다. 유재석은 열의 넘치는 두 사람을 말리느라 웃음이 빵 터진다고. 오랜만에 나들이하듯 나온 3인방은 쉴 새없이 떠들며 시민들과 토크 케미를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3인방은 멤버들이 만든 아침 메뉴 피드백도 받는다. 시민들의 피드백을 귀 기울여 들은 3인방은 투닥투닥 의견을 보태어 메뉴 보완점을 찾는다고. 과연 어떤 멤버가 만든 요리가 뽑혔을지, 또 시민들의 맛 평가는 어땠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평화로운 노들섬에 침투한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의 모습은 1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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