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변함없는 오라방이랑"…신주아, 김지훈과 다정 인증샷
2023. 5. 13. 17:1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39)가 김지훈(42)과의 절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1일 "오랜만에 늘 변함없는 오라방이랑☺️ 쭉쭉 잘 나가쟈리😊😊😊 잘먹었습니다 #김지훈#신주아#우정#남매"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훈과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이다. 머리를 길게 기른 김지훈은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신주아는 옆에서 턱을 괸 채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사진과 글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지훈은 과거 2015년 신주아와의 친분을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외국인과의 연애를 주제로 대화하던 중 김지훈은 신주아를 언급하며 "태국 사람과 결혼해서 태국에서 살고 있다. 그 친구(남편)가 괜찮은 집안의 자제인 것 같다"면서 언어에 대해선 "걔네 둘도 드문드문 영어로 얘기하고 잘 살고 있더라"며 웃은 바 있다.
[사진 = 배우 신주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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