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 첫 주말, 대전 유성온천축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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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코로나 종식이후 첫 주말을 맞은 13일 유성온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는 축제를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충북 청주에서 연인과 축제장은 찾은 김도훈 씨는 "코로나도 종식돼 주말에 축제가 열리는 유성을 찾았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많고 특히 물총싸음이 재밌었고 저녁에 진행되는 온천수DJ파티로 즐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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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사실상 코로나 종식이후 첫 주말을 맞은 13일 유성온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는 축제를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축제는 유성 온천수를 활용한 족욕 체험과 물총대첩, 드론 300대를 활용한 야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후2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되는 온천수를 활용한 물총 스플래쉬에는 수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겼다.
부모님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이한솔(대전 서구) 어린이는 "주말에 마음껏 물총놀이도 하고 너무 재미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며 "내일 친구들과 함께 와서 또 놀고 싶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에서 연인과 축제장은 찾은 김도훈 씨는 "코로나도 종식돼 주말에 축제가 열리는 유성을 찾았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많고 특히 물총싸음이 재밌었고 저녁에 진행되는 온천수DJ파티로 즐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온천축제는 12~14일 진행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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