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층간소음 피해 “아이들 소음에 힘들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5.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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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효민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쪽지를 써서 붙인 메모지와 선물 상자를 공개했다.

효민은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며 참다 못해 항의의 의미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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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사진| 효민 SNS
가수 효민이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효민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쪽지를 써서 붙인 메모지와 선물 상자를 공개했다.

메모에는 “안녕하세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이 담겼다.

효민은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며 참다 못해 항의의 의미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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