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경서, 2년 연속 단독 버스킹 투어 개최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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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올해도 버스킹 투어로 팬들을 찾는다.
경서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각 지역에서 '2023 경서 버스킹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에도 서울 강남·신촌·홍대, 부산 서면·광안리에서 버스킹을 펼친 경서가 2년 연속 단독 버스킹 투어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준다.
올해 초 단독 콘서트 '경서랑 팬서트: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지난달까지 첫 전국투어 '너와 나의 봄'을 성료한 경서가 이번에는 두 번째 단독 버스킹 투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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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경서가 올해도 버스킹 투어로 팬들을 찾는다.
경서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각 지역에서 ‘2023 경서 버스킹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오늘(13일) 오후 12시에 경서의 공식 SNS를 통해 ‘2023 경서 버스킹 투어’의 일정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경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연남동 경의선 숲길 공원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6시 청계광장, 23일 오후 6시 여의나루 마포대교 하부, 30일 오후 7시 신촌 ABC마트 SP 신촌점 앞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포스터 속 일정 외에도 경서는 오는 6월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버스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서울 강남·신촌·홍대, 부산 서면·광안리에서 버스킹을 펼친 경서가 2년 연속 단독 버스킹 투어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준다. 무르익은 봄날 자유로운 도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경서의 감미로운 라이브 향연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초 단독 콘서트 ‘경서랑 팬서트: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지난달까지 첫 전국투어 ‘너와 나의 봄’을 성료한 경서가 이번에는 두 번째 단독 버스킹 투어를 준비했다. 다양한 형식과 규모의 공연을 진정성 있게 이끄는 솔로 아티스트 경서의 역량과 진가가 재차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경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데뷔 첫 미니앨범 ‘ONGOING (온고잉)’을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버스킹 투어 소식으로 본격적인 열일에 시동을 걸었다. /seon@osen.co.kr
[사진]경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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