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닥터 차정숙'서 다채로운 매력 뿜어내며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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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의 배우 송지호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송지호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의 병원 생활을 도와주는 아들이자 신입 레지던트 1년 차 서정민 역으로 분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닥터 차정숙'의 '신 스틸러', 송지호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정민은 엄마 차정숙(엄정화 분)과 함께 레지던트 1년 차 생활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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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의 병원 생활을 도와주는 아들이자 신입 레지던트 1년 차 서정민 역으로 분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닥터 차정숙’의 ‘신 스틸러’, 송지호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방송국 예능 피디가 되고 싶었던 정민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대에 진학, 레지던트 1년 차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정민은 신입인 만큼 아직 일에 서툰 모습을 보이고, 미흡한 회진 준비로 인한 실수들과 허둥대는 면모가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업무는 서툴지만 열정 가득한 서정민 캐릭터에 착붙, 리얼함이 넘치는 송지호의 연기력이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송지호와 엄정화의 모자지간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정민은 엄마 차정숙(엄정화 분)과 함께 레지던트 1년 차 생활을 하는 중. 정숙의 끊임없는 업무 질문에 투덜거리지만 도와줄 건 도와주는 현실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 서인호(김병철 분)의 이중생활을 안 정민은 엄마가 이 사실을 알까 전전긍긍하며 비밀을 덮고자 가족회의까지 했다. 송지호는 엄마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효심 가득한 아들 서정민 캐릭터를 현실 연기로 제대로 표현해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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