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파운더스컵 둘째날 13위…"페어웨이 지키는 게 중요한 코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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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안나린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공동 13위(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어 안나린은 지난 두 라운드 동안 "아무래도 드라이버와 퍼터가 가장 잘됐고, 중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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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안나린은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공동 13위(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
안나린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샷도 나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안나린은 "이 코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다. 러프가 긴 편이라 드라이브 샷이나 세컨드 샷을 칠 때나 그런 부분이 중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안나린은 지난 두 라운드 동안 "아무래도 드라이버와 퍼터가 가장 잘됐고, 중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운더스컵은 LPGA 창립자들을 기리는 대회다. 이런 대회에 참가하는 의미에 대해 안나린은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모든 시작점이 됐다는 점이 중요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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