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곧 결혼발표 하나..세븐♥︎이다해에 “먼저 가~”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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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뒤늦게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결혼식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두 사람에게 "먼저 가~"라고 말해 김지민, 김준호 커플의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세븐, 이다해 부부에게 "먼저 가~"라고 말해 김지민, 김준호 커플이 올해 결혼에 골인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와중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결혼식에 동반참석하고 세븐, 이다해에게 "먼저 가"라고 말해 조만간 결혼 소식을 전해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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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뒤늦게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결혼식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두 사람에게 “먼저 가~”라고 말해 김지민, 김준호 커플의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민은 13일 “븐아 다해야 결혼 축하해. 참 빨리도 올리지? 먼저가~”라며 “세븐 이다해 결혼 축가 임재범 거미 태양 바다 세븐”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다. 김지민은 결혼 2부 사회를 본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준호가 가발을 쓰고 이다해가 출연했던 드라마 ‘추노’ 속 이대길(장혁 분)로 변신해 OST로 유명한 임재범의 ‘낙인’을 부르는 모습도 촬영했다.
가발을 쓴 김준호의 등장해 하객들은 웃음이 터졌고 김준호는 세븐, 이다해 부부를 향해 걸어가며 애절하게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추노’에서 이다해가 맡았던 캐릭터 이름이었던 ‘언년이’를 목놓아 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김지민은 세븐, 이다해 부부에게 “먼저 가~”라고 말해 김지민, 김준호 커플이 올해 결혼에 골인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하고 1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결혼 관련 얘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븐, 이다해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두 사람이 올해 결혼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이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곧바로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도 그럴 것이 김준호는 1975년생으로 올해 49살이고, 1984년생 김지민은 40살이기 때문.
열애 인정 당시 소속사는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김준호가 꾸준히 결혼의사를 내비쳐왔다. 또한 지난해 8월 김준호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는데 김지민이 상복을 입고 김준호 곁을 지키며 조문을 받기도 했다.
김준호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연애 1년, 이제 정말 결혼하고 싶은데 언제해야할까 타이밍을 모르겠다. 너무 늦어져도 이상할 것 같다”며 공개적으로 김지민과의 결혼시기를 상담하기도 했고, 지난 설에는 김준호가 김지민 부모에게 인사하러 가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 이런 와중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결혼식에 동반참석하고 세븐, 이다해에게 “먼저 가”라고 말해 조만간 결혼 소식을 전해줄 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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