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미식·명기 앙상블…소피텔 서울x르크루제[미각지대]

김정환 기자 2023. 5. 13.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손잡고 프렌치 미각과 감성을 더욱더 특별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6월30일까지 4층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에서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와 손잡고, 인기 런치 코스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를 새롭게 스타일링해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화사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신제품 '리비에라 컬렉션'
프랑스 정통 요리 기반 런치 3코스 '투르 드 프랑스'

소피텔 서울 '페메종'x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 '투르 드 프랑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랑스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손잡고 프렌치 미각과 감성을 더욱더 특별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6월30일까지 4층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에서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와 손잡고, 인기 런치 코스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를 새롭게 스타일링해 선보인다.

프랑스 여성인 안세실 드젠드 총괄 셰프의 섬세한 터치가 가미된, 다양한 프랑스 정통 음식을 기반으로 한 3코스 메뉴는 르크루제가 국내에서 최근 출시한 '리비에라 컬렉션'(Riviera Collection)의 서로 다른 식기에 차례로 담겨 나온다.

투르 드 프랑스는 에피타이저('미모사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새우 칵테일&자몽'), 메인 요리('샤르도네 소스를 곁들인 홍합 요리&프로방스 스타일 닭 요리' 또는 '채끝 오븐 스테이크'), 디저트('프로피테롤' '체리블러썸 크렘 브륄레')와 '에피큐어 커피' 또는 '달마 티' 등으로 이뤄진다.

리비에라 컬렉션은 시그니처 원형 냄비, 스킬렛, 미니 볼, 미니 라메킨, 카푸치노 머그, U 머그, 스푼 등으로 구성한다. 컬러는 프랑스 남부 꼬뜨다쥐르의 청량한 바닷빛 블루 컬러인 '아주르', 맑은 물빛을 닮은 경쾌한 블루 컬러 '캐리비안 블루',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 빛을 받아 반짝이는 자갈과 모랫빛을 형상화한 '머랭', 노란색 '넥타르' 등 4종이다. 프렌치 미식의 다양한 색감과 풍미를 최상의 온도로 유지해 더욱더 깊이 있는 맛과 향을 선사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푸른 석촌호수를 조망하면서 화사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리비에라 컬렉션에 담아낸 프랑스 정통 요리를 맛보며 강렬한 햇살이 쏟아지는 남프랑스 리비에라 해안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페메종은 매 주말 '프랑스 기차 여행'을 모티브로 한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좋은 마켓)를 시즌별로 운영한다.

이번 시즌에는 신선한 채소, 과일, 해산물, 육류 등을 활용한 프랑스 봄 요리 60여 종을 '로우 바' '프렌치 테이블' '시푸드 마켓' '셰프스 키친' '파티세리 코너' 등에서 차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