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 출국 인터뷰,’선수단과 팬 잊지 못할 것 한화 곧 웃을 날 온다’ [O! SPORTS]

이대선 2023. 5.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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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한화 사령탑에서 물러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아내와 함께 공항에 도착한 한화 수베로 전 감독은 취재진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아들 같은 선수단과 열정적인 팬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끝까지 응원해달라 곧 웃을 날이 온다”라고 말했다.

떠나는 수베로 감독의 말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05.1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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