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직 상·하원의원 7명, 13∼20일 방한해 민간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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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직 연방 상·하원의원 7명이 한국을 방문해 민간 교류에 나섭니다.
사단법인 김창준한미연구원은 마크 베기치 전 상원의원 등으로 구성된 미국 전직 의원 방한단이 13일부터 8일간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준한미연구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993∼1999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이사장이 이끄는 사단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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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직 연방 상·하원의원 7명이 한국을 방문해 민간 교류에 나섭니다.
사단법인 김창준한미연구원은 마크 베기치 전 상원의원 등으로 구성된 미국 전직 의원 방한단이 13일부터 8일간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준한미연구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993∼1999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이사장이 이끄는 사단법인입니다.
이번 방한단은 베기치 전 상원의원, 하원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을 지낸 테드 요호 전 의원, 일레인 루리아 전 하원의원, 러스 캐나한 전 하원의원 및 배우자 4명 등 총 11명입니다.
이들은 포스코와 고려아연, 제너시스BBQ 등 한국 기업을 만나고 경주와 비무장지대 및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등을 방문한 뒤 2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27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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