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젤렌스카 여사 다음 주 방한...윤 대통령과 면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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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다음 주 한국을 찾아 윤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젤렌스카 여사가 국내 언론사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는 데, 윤 대통령 면담을 요청한다면 거절하지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젤렌스카 여사는 윤 대통령을 만나 한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 지원도 요청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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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다음 주 한국을 찾아 윤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젤렌스카 여사가 국내 언론사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는 데, 윤 대통령 면담을 요청한다면 거절하지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통화만 하는 방안도 거론됐으나 직접 한국에 온 만큼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하는 방향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젤렌스카 여사는 윤 대통령을 만나 한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 지원도 요청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선 기존의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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