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다문화·탈북 150가정 대상 진로·문화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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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다문화·탈북 가정이 즐길 수 있는 진로 및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13일 창원과 사천 등 두 곳에서 초등학교 다문화·탈북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가치 토요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로 체험과 문화 체험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도내 다문화‧탈북 150여 가정 가족 500여명이 참가했다.
진로 체험은 경남마산로봇랜드에서 문화 체험은 사천 콩지은 교육농장에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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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다문화·탈북 가정이 즐길 수 있는 진로 및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13일 창원과 사천 등 두 곳에서 초등학교 다문화·탈북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가치 토요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도교육청이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즐겁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행사 중 하나다.
이날 진로 체험과 문화 체험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도내 다문화‧탈북 150여 가정 가족 500여명이 참가했다. 진로 체험은 경남마산로봇랜드에서 문화 체험은 사천 콩지은 교육농장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다가치 토요 어울림 프로그램은 참여의 편리성을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체험처를 나눠 실시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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