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의 자신감, “많은 선수들이 맨유 오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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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의 자신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달라진 맨유로 오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텐 하르 감독은 "작년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느끼고 있다. 작년에 선수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제약 사항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선수들이 맨유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 역동성, 야망을 바라보고 있다. 선수들이 정말 합류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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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자신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많은 선수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오고 싶어 한다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후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다. 조세 모리뉴, 루이스 판 할 감독 등 수많은 명장이 왔지만 팀을 발전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부임한 텐 하흐 감독은 맨유는 눈에 띄게 발전시키고 있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과감하게 정리했고 팀을 더 단단하게 만들며 부임 첫 시즌 리그컵 우승에 성공했다.
이제 맨유는 다음 시즌을 준비해 새로운 선수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분위기는 예전과 달라졌다. 많은 선수들이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달라진 맨유로 오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텐 하르 감독은 “작년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느끼고 있다. 작년에 선수들과 대화를 나눌 때는 제약 사항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선수들이 맨유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 역동성, 야망을 바라보고 있다. 선수들이 정말 합류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이어 “작년에는 많은 의문들을 품고 있었다. 우리가 선수들에게 접근했을 때 많은 의심들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수준 높은 선수들이 정말로 맨유에 합류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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