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종호, 오늘 '불후의 명곡' 출격…'그래서 그대는' 부른다

2023. 5.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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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종호가 13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 2탄에 출연한다.

출연진 중 유일한 아이돌그룹 멤버로 참여한 종호는 얀 원곡의 ‘그래서 그대는’을 선곡한다. 록 발라드 고음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녹화 당시 현장에 있던 모든 관객들과 심사위원, 스태프들이 종호의 무대를 본 후 박수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에이티즈의 메인보컬인 종호는 평소에도 팬들에게 ‘명창 하리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에이티즈의 퍼포먼스에 특별함을 더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와 ‘불후의 명곡-김종국X터보 편’ 등 다양한 무대에서 4단 고음, 6단 고음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티빙 오리지널 ‘청춘 MT’, tvN ‘청춘월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OST를 가창하고,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리무진서비스’,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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