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아태마스터스에서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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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최를 기념해 개회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전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회 참가선수 및 방문객에게 전북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아태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인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특산물을 홍보할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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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도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개최를 기념해 개회식이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전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회 참가선수 및 방문객에게 전북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도내 14개 시·군의 24개 업체가 참여해 누룽지 과자, 보리빵, 인삼 식혜, 쌍화차, 치즈 등 18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김제 쌀, 진안 홍삼 등 시·군별 특색있는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아태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인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특산물을 홍보할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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