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코로나19 확진, ‘레드북’ 일부 공연 취소 “불편드려 죄송”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5. 13.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뮤지컬 '레드북' 일부 공연이 취소됐다.
13일 '레드북' 공식 SNS에 "안나 역 민경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금주 일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6시 30분 공연과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연이 취소됐으며 예매건은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뮤지컬 ‘레드북’ 일부 공연이 취소됐다.
13일 ‘레드북’ 공식 SNS에 “안나 역 민경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금주 일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6시 30분 공연과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연이 취소됐으며 예매건은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제작사 아떼오드는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