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두문불출 끝내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200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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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간 국제 무대에 두문불출했던 북한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200명 규모 선수단을 보낼 예정이라고 오늘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교도통신에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약 200명의 선수, 코치, 임원 등 선수단을 등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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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간 국제 무대에 두문불출했던 북한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200명 규모 선수단을 보낼 예정이라고 오늘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교도통신에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약 200명의 선수, 코치, 임원 등 선수단을 등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민영 방송사 네트워크인 ANN도 어제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수백명 규모 선수단을 등록했으며, 여성응원단을 파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축구, 수영, 용선 등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국제 스포츠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한 것은 2020년 1월 이후 3년여 만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327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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