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타점 동점 2루타에도 샌디에이고는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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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타점 2루타를 날렸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타점 2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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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타점 2루타를 날렸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타점 2개를 기록했습니다.
앞선 2차례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친 김하성은 팀이 0대 2로 끌려가던 7회 초 2사 1, 3루에서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96.2마일(약 155km) 몸쪽 싱커를 공략해 좌익수 쪽 2타점 2루타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7회말 다저스의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내주고 4대 2 역전패를 당해 3연패의 늪에 빠지며 19승 20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습니다.
4타수 1안타를 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24(116타수 26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4회 수비에서 1루 송구 실책을 저질러 이번 시즌 2번째 실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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