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동서 승용차가 옷 가게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고우리 2023. 5.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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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한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54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대로변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옷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게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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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광주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한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54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대로변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옷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게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한 뒤 승용차 운전자를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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