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98% "尹 대통령 간호법 거부권 행사하면 단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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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대부분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될 경우 단체행동에 나서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8일부터 닷새 동안 실시한 '간호사 단체행동' 의견 중간 조사 결과, 98.7% 회원이 '적극적 단체 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간호협회는 이번 조사로 적극적 단체행동이 결의되면 구체적인 투쟁 방향을 정해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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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대부분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될 경우 단체행동에 나서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8일부터 닷새 동안 실시한 '간호사 단체행동' 의견 중간 조사 결과, 98.7% 회원이 '적극적 단체 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2일)저녁 8시까지 조사에 참여한 간호협회 회원은 모두 7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번 조사는 내일 종료됩니다.
간호협회는 이번 조사로 적극적 단체행동이 결의되면 구체적인 투쟁 방향을 정해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을 공포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는 시한은 오는 19일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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