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X박세진, 6월 2일 컬래버 공연…17일 티켓 예매[공식]

이민지 2023. 5.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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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아티스트 윤석철과 옥상달빛 박세진이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The Breakfast Club : 윤석철 X 세진 발매기념 쇼케이스'는 두 아티스트가 협업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 발매를 기념하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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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재즈 아티스트 윤석철과 옥상달빛 박세진이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윤석철 소속사 안테나는 5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2일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되는 'The Breakfast Club : 윤석철 X 세진 발매기념 쇼케이스' 공식 포스터와 공연 정보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윤석철과 박세진이 게임 속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있다.

'The Breakfast Club : 윤석철 X 세진 발매기념 쇼케이스'는 두 아티스트가 협업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 발매를 기념하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술에 취한 듯, 또 해장하는 듯 재즈 보사노바를 즐기는 '알코올 없는 알코올 파티'를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한다.

술을 매개로 만들어낸 흥겨운 리듬의 재즈 보사노바 앨범 '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은 "'술에 의한, 술을 위한' 아침 9시 해 뜰 때까지 술 마시고, 해장은 이 앨범으로"라는 이색적인 메시지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처음엔 그저 술이 좋아서 만났을 뿐인데, 정신 차려 보니 노래까지 발매하게 된 윤석철과 박세진의 만남을 담았다.

타이틀곡 '칵테일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베스트 러버', '소개팅이요?', '치앙마이'까지 총 4곡이 수록된 가운데, 발매 후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The Breakfast Club : 윤석철 X 세진 발매기념 쇼케이스' 공연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 안테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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