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한 조민, 이틀도 안됐는데 구독자 2만명 넘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2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모였다.
조민씨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 수는 13일 오후 2시 기준 2만 4900명을 기록했다. 앞서 전날 오후 조민씨는 해당 채널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두둥..내딛어(디뎌)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라는 39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조민씨는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며 “그러면 무슨 이야기하지? 저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일기 같은 거를 남기면 제가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라며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했다.
조민씨는 전날 이 영상의 링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쪼민 유튜브 그랜드 오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12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댓글은 5854개가 달렸는데, 대부분 조민씨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의 격려와 응원이었다. 이들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렇게 볼 수 있어 반갑다”, “구독 버튼 눌렀다, 항상 응원한다” 등 반응을 남겼다.
조민씨는 2월 6일 유튜버 김어준씨의 채널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고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지자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조민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가 13만 6000명이다.
조민씨는 전날 이 영상의 링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쪼민 유튜브 그랜드 오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12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댓글은 5854개가 달렸는데, 대부분 조민씨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의 격려와 응원이었다. 이들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렇게 볼 수 있어 반갑다”, “구독 버튼 눌렀다, 항상 응원한다” 등 반응을 남겼다.
조민씨는 2월 6일 유튜버 김어준씨의 채널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고 자신은 떳떳하다고 주장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지자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조민씨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가 13만 6000명이다.
지난달 6일 조민씨는 입시비리와 관련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4일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조민씨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조민씨에 대해 “의사면허는 유지되고 있다”며 “무보수로. 지역은 말씀드릴 수 없는데 조용한 시골에 가서, 지역을 돌면서, 의사 부족한 곳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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