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동서 승용차 옷 가게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이수민 기자 2023. 5.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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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54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대로변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옷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게 시설물이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통제 후 안전 조치한 뒤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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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3일 낮 12시54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대로변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옷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게 시설물이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현장 통제 후 안전 조치한 뒤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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