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오른' 서인영, 이제 '센 언니'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네
2023. 5. 13. 14:1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서인영은 "볼살 어쩌지.. 다이어트해야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검은색 셔츠에 실버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준 서인영은 정면을 바라보는 셀카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눈썹을 덮는 일자 앞머리와 발그레한 두 뺨이 서인영의 귀여운 이미지를 한껏 살려 '센 언니' 시절은 잊게 만든다.
서인영과 같은 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은 해당 게시물에 "볼살은 좋은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도 "볼살 있는 게 더 좋아요" "십년은 어려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인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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