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면 언급하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좋아하셨다더라”

서다은 2023. 5. 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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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명수(52·사진)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열흘 앞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짧은 사연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점심 뭐할지 고민입니다"라며 "주말이니 간단하게 라면할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님도 라면 좋아하셨다더라"라고 노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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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박명수(52·사진)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열흘 앞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짧은 사연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점심 뭐할지 고민입니다”라며 “주말이니 간단하게 라면할까요”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라면은 신기하게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님도 라면 좋아하셨다더라”라고 노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저는 파를 많이 썰어넣는 라면을 좋아한다. 파를 넣으면 국물이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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