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깊은 고뇌 빠진 이유?

김두연 기자 2023. 5. 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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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희망과 현실 사이 깊은 고뇌에 빠진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13일(오늘) 6회 방송을 앞두고, 충격에 휩싸인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속에서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가 맞닥뜨린 상황이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낭만닥터 김사부3' 6회는 5월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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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가 희망과 현실 사이 깊은 고뇌에 빠진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측은 13일(오늘) 6회 방송을 앞두고, 충격에 휩싸인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속에서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가 맞닥뜨린 상황이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진만(이경영 분)의 지시에 당황하는 외상센터 돌담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희망이 없는 중증외상 환자의 수술을 포기하라고 한 것. 차진만은 환자 보호자를 냉정하게 외면하고, 정인수(윤나무 분)는 무너진 보호자를 부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우진(안효섭 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이다. 김사부에게 받은 가르침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를 늘 새기며 의사로서 사명감을 키워온 서우진이다. 냉랭해진 분위기 속에서 오직 환자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서우진의 눈빛은 강렬히 빛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 6회는 5월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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