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아니야? 토트넘, 메이슨 코치 정식 감독 선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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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어떤 감독을 선임하는 걸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선임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나겔스만 감독이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은 이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메이슨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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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어떤 감독을 선임하는 걸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선임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된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로 팀을 이끌었으나 결국 또 다시 경질됐다. 대행의 대행 체제가 시작됐다. 현재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이제 새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데 과정이 쉽지 않다. 나겔스만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으나 이 매체에 따르면 더 이상 미팅은 없다. 나겔스만 감독이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은 이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메이슨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비 알론소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벵상 콤파니 번리 감독도 원했지만 최근 재계약을 체결해 가능성은 사라졌다.
나겔스만 감독은 첼시 부임이 유력했지만 첼시의 프로젝트를 듣고 마음이 달라졌다. 이번에는 토트넘과도 거리가 멀어졌다. 토트넘이 어떤 감독을 데려올까. 메이슨 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가 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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