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친구들 집에 부르는 이유…"3평 집서 혼밥, 너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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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27)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일본 출신 타쿠야와 프랑스 출신 파비앙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두 사람이 다녀간 이후에도 집에 50명은 왔다 갔다. 집에 친구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있다"며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친구 집에 살면서 경연을 준비했다. 3평짜리 방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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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27)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일본 출신 타쿠야와 프랑스 출신 파비앙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계획에 없던 초대였지만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었다. 타쿠야와 파비앙은 밥상을 보자마자 "이거 얼마냐", "백반집 같다" 등 감탄했다.
이찬원은 잘 먹는 두 사람을 보며 행복해했다. 타쿠야는 "찬원이는 일본 가면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다. 요리도 잘하고 다 해주지 않냐"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마지막 입가심을 위해 숭늉을 대접하는가 하면, 친구들에게 반찬을 꼼꼼하게 싸주기까지 했다.
이찬원은 "두 사람이 다녀간 이후에도 집에 50명은 왔다 갔다. 집에 친구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있다"며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친구 집에 살면서 경연을 준비했다. 3평짜리 방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울에 연고가 없으니까 혼자 밥 먹을 때가 많았다. '혼밥' 하는 게 싫었다. 지금은 친구와 동료들이 많이 생겨서 자주 부르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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