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코로나19 확진→'레드북' 일부 공연 취소 [공식](전문)

2023. 5. 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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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뮤지컬 '레드북' 일부 공연이 취소됐다.

13일 제작사 아떼오드는 "안나 역 민경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금주 일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경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금일 오후 6시 30분 공연과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연이 취소됐다. 차후 스케줄은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안나와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하 아떼오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레드북' 제작사 (주)아떼오드입니다.

안나 역 민경아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금주 일부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뮤지컬 배우 민경아. 사진 = 뮤지컬 '레드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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