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속지 마시길"…이지혜, 완벽한 의상에 그렇지 못한 '이것'

2023. 5. 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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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13일 이지혜는 "SNS에 속지 마시길"이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오랫만에 야외행사 진행차 삼성동에 떴다"며 이지혜는 "날씨 완전 좋음. 미세먼지 살짝"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 속 야외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는 분홍색 투피스 차림으로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영상은 거리로 나온 이지혜의 뒷모습을 담고 있는데, 발을 비추자 의상과 겉도는 스니커즈를 신고 질질 끌며 걸어가는 모습이 소소한 웃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바비인형 같아요" "애 둘 낳은 사람의 몸매 맞나요?" "슬리퍼 정말 엣지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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