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해~' 전남 신안 퍼플섬 '라벤더 축제' 19일 개막

고익수 2023. 5. 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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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꽃의 대명사 '라벤더' 축제가 싱그러운 5월 신안 퍼플섬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신안 퍼플섬에 라벤더 정원이 조성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퍼플섬' 박지도에 35,000㎡ 면적의 프렌치 라벤더 정원은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보라색 성지 '퍼플섬'에서는 계절의 여왕 5월 라벤더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꽃축제, 9월 아스타 꽃축제 등 철 따라 꽃 축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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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자료 이미지
보라꽃의 대명사 '라벤더' 축제가 싱그러운 5월 신안 퍼플섬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신안 퍼플섬에 라벤더 정원이 조성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퍼플섬' 박지도에 35,000㎡ 면적의 프렌치 라벤더 정원은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축제에선 농특산물판매, 맛잇섬브랜드제품 홍보, 버스킹공연, 라벤더 머리화환과 부케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이어집니다

신안 퍼플섬은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가족, 연인 등 보라색 옷을 맞춰 입고 퍼플섬을 방문하는 방문객들도 많습니다.

▲신안 퍼플섬

누적 관광객은 지난 2021년 8월 13일 '퍼플섬' 선포 이후 70만여 명에 달합니다.

보라색 성지 '퍼플섬'에서는 계절의 여왕 5월 라벤더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꽃축제, 9월 아스타 꽃축제 등 철 따라 꽃 축제가 이어집니다.

'퍼플섬'은 UN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됐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의 ‘2023 봄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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