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결혼식 사회 봐도 축의금 낸다, 사람 참 됐다는 소리 들어”(라디오쇼)

이슬기 2023. 5. 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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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결혼식 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보통은 저도 결혼식 사회를 보지만 친한 지인들인 경우에는 사회를 보더라도 축의금을 낸다. 소정이라도 축의금을 내는 게 '사람이 참 됐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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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결혼식 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며 축의금을 안 받겠다는데 그래도 되냐"는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보통은 저도 결혼식 사회를 보지만 친한 지인들인 경우에는 사회를 보더라도 축의금을 낸다. 소정이라도 축의금을 내는 게 ‘사람이 참 됐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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