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중앙공원에 마을숲 생겼다

2023. 5. 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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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구리시 갈매중앙공원에 시민과 어린이들이 쉬고 놀 수 있는 마을숲이 생겼다.

구리시는 총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갈매중앙공원 잔디광장 2000㎡ 땅에 마을숲을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갈매중앙공원은 갈매동의 중심부다.

시 관계자는 "이곳을 시민들의 건강 쉼터이자 어린이들의 친환경 배움터가 되도록 꾸준히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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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짚라인·물놀이 시설 설치…나무 325그루도 식재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구리시 갈매중앙공원에 시민과 어린이들이 쉬고 놀 수 있는 마을숲이 생겼다.

구리시는 총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갈매중앙공원 잔디광장 2000㎡ 땅에 마을숲을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갈매중앙공원 마을숲에서 어린이들이 놀이 기구를 타고 있다.ⓒ구리시

갈매중앙공원은 갈매동의 중심부다.

인근 하천 산책로와 아파트, 학교와 맞닿아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다.

시는 이곳에 그늘목과 자연석 의자, 물놀이 시설과 짚라인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또 느티·사철나무 등 325그루와 꽃 1181본도 심었다.

시 관계자는 “이곳을 시민들의 건강 쉼터이자 어린이들의 친환경 배움터가 되도록 꾸준히 가꾸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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