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쌍꺼풀 수술→실연 극복 사연에 “예뻐졌으니 더 좋은 남자”(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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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5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쌍꺼풀 수술로 실연의 상처 극복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또 "소개팅 만난 분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계속 연락 와서 이상한 사람인 척 했다"는 사연이 오자 그는 "이런 경우에는 정확하게 칼처럼 끊어내야 한다. 서로에게 상처가 안 되는 일이다. 보통은 그렇게 말하면 알아 듣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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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5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쌍꺼풀 수술로 실연의 상처 극복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더 예뻐졌으니 더 좋은 남자가 생길 거다. 실제로도 그렇다. 분위기도 달라졌을 거다"고 이야기했다.
또 "소개팅 만난 분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계속 연락 와서 이상한 사람인 척 했다"는 사연이 오자 그는 "이런 경우에는 정확하게 칼처럼 끊어내야 한다. 서로에게 상처가 안 되는 일이다. 보통은 그렇게 말하면 알아 듣는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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