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후쿠시마 시찰단 '나흘 방일' 합의
정영빈 2023. 5. 13. 12:57
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을 살펴볼 한국 전문가 시찰단 파견을 나흘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어제(12일) 오후부터 오늘(13일) 새벽까지 12시간 가까이 이어진 한일간 국장급 실무협의에서 시찰단 일정을 나흘로 합의했다며 다만 시찰 프로그램을 포함한 세부사항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은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만나 구체적인 방문 세부사항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정영빈 기자 (jyb21@yna.co.kr)
#후쿠시마_오염수 #국장급_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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