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카페 2층 난간서 방수공사하던 50대 근로자 추락사

정진욱 기자 2023. 5. 13.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의 한 카페에서 방수 공사를 하던 50대 근로자가 10여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3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용유도의 한 카페 2층 난간에서 누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A씨(50대)가 12m아래 1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니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 한 카페에서 방수 공사를 하던 50대 근로자가 10여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3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용유도의 한 카페 2층 난간에서 누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A씨(50대)가 12m아래 1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니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