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우리 전통 한지 우수성 일본에 알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오늘날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가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전시는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일본 내 한지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기획됐다.
아시아 3개국 종이에 대한 소개를 통해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오늘날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가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10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 이하 문화원)과 함께 ‘오늘 한지’ 기획전을 일본 도쿄의 문화원 갤러리 MI에서 6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일본 내 한지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기획됐다.
아시아 3개국 종이에 대한 소개를 통해 우리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전한다. 첫 번째 주제는 ‘지역’으로, 전국 19곳의 공방에서 만든 한지 100여점을 선보인다. 두 번째 주제 ‘체험’에서는 한지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한지 모빌과 책갈피를 만들 수 있다. 세 번째 ‘변화’에서는 현대에 맞게 변화한 다양한 한지 상품과 제품을 선보이고,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한지 장인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한지의 우수성과 제작 방법 등을 소개한다.
공진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공진원의 한지문화산업센터를 소개하는 첫 해외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공진원은 이를 위해 주요 관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